봄처럼 아름다운 후원자님~!! 꽃피는 계절이예요. 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바람도 느끼고,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며 힐링하셨나요? 꽃비를 맞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지요. 봄날의 기운은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한층 따뜻해진 느낌과 밝은 기운을 불어주죠. 봄날의 기운 가득한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생활의 활력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3월에도 후원자분들이 따스한 마음을 봄바람에 실어 금강노인복지관에 보내주셨습니다. 계절이 주는 따뜻함과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이 보태져 더 따뜻한 봄을 느끼게 되었어요. 설레임 가득한 봄날입니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해 보세요. “꽃처럼 활짝 피어나자!!”라구요.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 

3월 후원금품,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1. 이성당에서 매월 보내주시는 맛있는 빵(단팥빵)을 복지관 회원 및 사회참여지원사업 참여자(구, 노인일자리)에게 간식으로 제공했습니다.

2.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에서 매월 후원해 주는 밑반찬은 조손가정 3가구와 취약계층 어르신 1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김치류, 조림류, 볶음류 등의 맛깔스러운 밑반찬 7종을 후원해 주셔서 영양 가득한 맛있는 저녁식사 한끼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3. 원나포마을 이장님께서 팬지와 비올라 꽃, 퇴비를 후원해 주셔서 복지관 화단에 식재했답니다. 복지관에 오시면 새단장 된 복지관 화단을 보실 수 있답니다. 예쁜 봄꽃이 어르신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어르신들과 인사할 수 있게 될까요?

4.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자제품 3종(청소기, 압력전기밥솥, 전자레인지)을 후원하여 총 17명의 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무선(충전용)이라 쉽게,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게 되어 만족감을 표현하시는 어르신, 새 밥솥으로 지은 밥을 드시며 본연의 밥맛을 느끼게 되었다는 어르신, 쉽게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게 된 것에 일상이 편리해졌다는 어르신들의 피드백이 있었답니다.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이 있어 금강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조금 더 행복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