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복지관 문을 다시 열고 어르신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다시 또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길어지는 코로나 19 때문에 가장 걱정인 것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영양 불균형 문제인데요. 지난 6월에 KT 전북광역본부와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에게 유기농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해 주셔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후원해 주신 농산물전북광역본부와 전북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안정되어 모든 일상이 회복되고 몸과 마음의 거리가 좁혀져 행복한 생활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을 하루빨리 복지관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