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가수 이용이 부르는 '잊혀진 계절'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그러나, 금강노인복지관에서는 후원자님의 마음이 잊혀지지 않도록 다시금 돌아보는 날이랍니다.

또한 쌀살해지는 계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연탄을 마련하기 위해서 연탄나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연탄후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지역주민의 마음까지 모아 연탄을 전달한다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후원자님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금강노인복지관 임직원들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