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5월부터 후원사업을 담당하게 된 복지지원팀 박혜민 팀장입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금강노인복지관에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인 지금, 금강노인복지관도 더욱 어렵게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께 사랑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전파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상처받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주며, 후원자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약해지려던 마음이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을 복지관에서 다시 뵐 그날을 위해 복지관 시설 정비와 방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품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나눔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더불어 배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저희 금강노인복지관이 늘 어르신 곁에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 어려운 이 시기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돈다고 합니다.

후원자님의 선하고 좋은 향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