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커피로 뜨거운 사랑을

아이스 커피로 청량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5월 13일 군산시가 주관하고, 군산시 가족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5월 가정의달 축제」 행사 요청으로 선배시민 커피프렌즈 봉사단이 핸드드립 커피로 군산시민들에게 응원과 격려, 사랑의 마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삼삼오오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5월을 더욱 행복한 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갑자기 무더워진 5월로 핸드드립 아이스 커피의 인기가 급증하였고,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로 후배 시민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선배 시민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시민들은 

“선배 시민이라는 단어가 너무 멋지고”, 

“커피로 후배 시민을 응원해 주시는 선배 시민의 모습에 감동했다”

고 하였습니다.

커피프렌즈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노전순 선배시민은 “더워진 날씨에 몸은 힘들어도, 커피로 즐거워하는 후배 시민을 보니 보람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선배시민이다.

- 우리는 시민이다. 공동체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가진 시민이다.

- 우리는 선배이다. 후배시민과 소통하고 그들을 돌보는 선배다.

- 그러므로 우리는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고 

  후배시민을 돌보는 의무를 다한다. (선배시민 선언문 中 일부)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를 함께 가꾸기를 희망합니다.

응원이 필요한 후배 시민들을 위해 선배시민 

[커피프렌즈 봉사단]이 달려가겠습니다.

커피프렌즈 봉사단을 의뢰 하실 경우 개인 텀블러를 미리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스 커피를 희망하시는 경우 얼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넓은 텀블러가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