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장학재단 매촌의숙 자매단체인 아름다운 동행(대표 정승기)이 복지관을 찾아 삼계탕과 떡이 담긴 식료품꾸러미 30세트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김수매 상임이사는 “동참해 주신 이사들과 후원인,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이사와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매년 군산시 초, 중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분기마다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하고 있습니다. 전해주신 식료품꾸러미는 복지관 직원들이 지역 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 댁에 방문해 전달해드렸습니다.

지원해주신 아름다운 동행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