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는 지난 2020년 11월 17일(화)에 우리 복지관에 열화상 발열 측정 카메라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감도는 가운데 방역강화 및 확산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상대적으로 면역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열화상 발열측정 카메라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기증한 열화상 발열측정 카메라는 AI기반으로 얼굴인식 및 마스크 미착용을 알릴 수 있는 기기이며,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측정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덕분에 복지관 입장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또한 빠른 측정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알려주는 알림에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기증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보다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