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 일자리 담당업무를 맡게 된 이현옥, 박미진, 임서연입니다.

희망을 알리는 태양과 함께 새해가 열렸습니다. 마음은 아직 2019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데 달력은 다시 새롭게 12장이 쌓여 있네요. 새로운 해, 새로운 결심,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올해를 시작하는 달에 금강노인복지관의 가족들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먼저 내실이 튼튼한 금강노인복지관에 취업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복지관 여러 선배님들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지만 여건상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소식지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노인 일자리 업무 담당자로서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복지관 선배님들의 업무에 도움을 드리고 일자리를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빠르게 숙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업무에 다소 미숙함이 있더라도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금강노인복지관의 한 일원으로 열심히 직무에 임하는 노인일자리 담당자들이 되겠습니다. 모든 가정에 행복한 기운이 가득한 2020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