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드렸습니다. 전날 봉사자분들께서 알록달록 꼬치를 꽂아 준비해주시고 뜨거운 불판에서 정성껏 꼬치전을 부쳐 곱게 준비하고, 어르신들 드시기 좋게 자른 고기를 표고버섯 넣고 부드럽게 돼지갈비찜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식사를 이용해 주신 어르신들께서 명절 분위기 난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셨다는 인사에 땀흘려 준비한 보람을 느끼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