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초, 경포초, 제일중, 영광중학교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유과와 음료를 준비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어르신들은“아이들이 직접 만든 유과라 더 맛있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환한 미소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 어르신은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외롭지 않고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청소년들 또한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이웃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소중한 시간과 귀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청소년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담당 및 문의: 김은정 팀장 / 070-4866-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