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드는 가을 감성 가득한 기타소리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반이 있습니다.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제 2의 청춘을 보내고 계신 기타초급, 중급 반 어르신들이 지난 10월 4일 2024년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 시니어 장기자랑]에 참여해 신나는 기타선율로 'I have a Dream', '땡벌-아빠의청춘 메들리' 두곡을 선보였습니다.

 황혼의 나이에도 세상을 향헤서 "우리도 꿈이 있다!"고 외치고 싶다는 말이 감동적이었는데요. 우리 기타반 어르신들은 수업 외에도 행사, 공연봉사 등 지역을 다니며 재능을 기부하고 계십니다. 

  아침이른 시간이지만 멋지게 준비한 공연을 선보여주신 우리 기타반 어르신들의 자신감있고 당당한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 담당 및 문의: 김현아 선임 사회복지사 / 070-4866-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