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이해 진행한 ‘만원의 행복! 복날은 간다’ 복날 나눔 프로젝트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도 약 2주간 진행된 모금 캠페인을 통해 123명의 후원자님들이 참여해 총 2,215,000원을 모금하였습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복달음 행복꾸러미는 삼계탕, 누룽지닭백숙, 전복영양솥밥, 미숫가루, 참외 등으로 구성되어,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더욱 뜻깊은 선물로 어르신들께 전달되었습니다. 7월 15일 초복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이 복달음 행복꾸러미를 직접 전달해드렸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는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 여름, 금강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사랑을 모은 이번 프로젝트에 후원해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덥고 힘든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복달음 행복꾸러미를 배달해 준 자원봉사자님들과 직장 동료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금강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 및 문의: 김은정 팀장 / 070-4866-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