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금), 28일(금) 양일에 걸쳐 신시도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시는 김형주 숲해설가님과 함께 군산시 자연과 탄소중립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군산의 시화 '동백'에 대한 설명과 군산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뭇잎으로 풀피리도 불어보고, 자연에게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이로운 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즘 관심이 많은 '탄소중립' 이라는 주제로 산과 바다, 갯벌이 하는 정화활동에 대해 배우고, 버려지는 물건의 새활용 체험을 통해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도 교육이랑 함께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활요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TV에서 요즘 많이 이야기 하는 탄소중립에 대해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숲해설가님이 근무하시는 신시도 자연휴양림에도 가봐야겠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담당 및 문의: 김현아 선임 사회복지사 / 070-4866-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