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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씽문동 엘레지
작성자 송창재 등록일 2018-11-16
조회수 159
첨부파일

 

 

 

쌍문동 엘레지

 

멀리서 소리가 들린다.

빛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어둠속에 소리만 들린다.

 

73, 쌍문동 이었더라.

암울한 슬픔을 안고

변두리 작은끝방에서 구토를 했다.

소리를 들으며.

세상밑에서 등 굽은 작은 새우가

간곳이 거기였다.

들고

들어간 것은 절망과 암울할 뿐

그것은 붉은색이 되어 다시 되돌려졌다.

 

73년 쌍문동 작은 골방의 그 새벽에

거기서 멀리 구르던 그 소리를 듣는다.

 

오늘

어둔 새벽에굴러오는소리는 쌍문동이다.

그 속엔 아련한, 꿈틀거리며 살아 숨 쉬는 분노가 있다.

마셔도 끝이없던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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