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사용하지 않다보면 근육이 굳어가듯, 우리 뇌도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갑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것들이 멈추게 되면서 우리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은 이용할 수 없지만 직원들까지 멈춰 선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르신이 복지관에 오실 수 없다면, 저희가 댁으로 배달하기로 했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문제풀이와 만다라, 소근육사용을 위한 팔찌만들기 재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수건체조 까지. 복지관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한때를 보내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웃으며 인사하는 그날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며 함께 극복해요!